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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지자체/정부기관과 복합재난 안전대응 협력 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9-02 조회수 8

울산대는 울산시, 환경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함께 울산형 복합재난 대응과 산업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사진=울산대 제공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울산대는 울산시, 환경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함께 울산형 복합재난 대응과 산업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정책 연계, 사전 예방 활동, 안전교육 운영 등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재난 대응력 및 회복력 강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서고,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찾아가는 설비 건전성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체 환경사고 예방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울산대 복합재난안전센터는 이동형 교육 플랫폼(SOS/Touring)을 개발/운영하고 교육 콘텐츠를 기획한다.

협약은 이동형 설비진단과 안전교육 공동 운영, 재난 대응 시나리오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홍보, 재난안전 성과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울산대가 주관하는 이동형 교육 플랫폼은 산업현장 맞춤형 안전진단과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난안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조지운 울산대 교학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대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와 산업계, 정부 기관이 함께 복합재난 대응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RISE사업과 연계한 이동형 안전교육 플랫폼으로 울산을 안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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