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RISE 사업단 지역상생협업센터는 지난 23일 교내 산학협동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문화 예술·관광을 홍보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가 울산의 재미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상생협업센터는 지난 23일 교내 산학협동관 대회의실에서 ‘울산 리브랜딩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을 ‘U잼도시’로 리브랜딩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선발된 울산대 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게 된다.
공모에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윤여진(경영학부 3년)을 포함해 최종 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로 구성됐다.
발대식에는 이상욱 RISE 총괄기획본부장, 오민재 지산학협력부단장을 비롯한 울산대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상길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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