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눈으로 본 울산…워케이션 도시 울산의 매력은?

최고관리자 2026.05.04 10:1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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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들의 시선으로 울산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열렸습니다. 대학생들이 울산 지역 곳곳을 돌며 콘텐츠를 만들고 관광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머물머 일하는 '워케이션 도시 울산'의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김아르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생들이 작은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들고 철새홍보관을 누빕니다. 주제도, 장면도 모두 학생들이 직접 고르고 출연·촬영까지 도맡습니다.

울산대학교 학생 20명이 참가한 '청년 시선 교류 프로젝트'입니다.


학생들은 3박 4일동안 울산 곳곳을 누비며 생태·문화·산업 현장을 몸소 체험합니다. 팀별로 자유롭게 선정한 주제를 토대로 맛집, 관광지 등을 소셜미디어 숏폼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반구대 암각화와 태화강 철새도래지 같은 대표 관광지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공간까지 담아내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황서영/울산대학교 시각디자인과 : "쉼과 일에 좀 도움이 될 만한 장소 그리고 관광지보다는 흥보하면 좋을 것 같은 장소를 위주로 갈 것 같아요."]

완성된 영상은 KBS울산과 울산대학교 SNS를 통해 공개됩니다. 대학 측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울산을 '머물며 일하는 도시'로 발전시킬 방안을 지자체에 제안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여민선/울산대학교 지역상생협업센터장 : "본인들의 시각에서 재미있는 요소들을 같이 찾아내고, 또 그 안에 스토리들을 발굴해 내면서 사람들한테 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면 좋지 않을까…."]

청년들이 새롭게 포착한 울산의 모습이 지역 관광과 체류형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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