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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대학생 창업문화 조성 박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0-23 조회수 28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22일 대학생 중심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IP(지식재산)기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울산상의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22일 대학생 중심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IP(지식재산)기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과 이상욱 RISE사업단 총괄기획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IP기반의 체계적인 대학생 기술창업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생 창업 문화를 조성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대는 창업새싹이음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창업지원을 연계, 울산상의는 창업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제공, 우수 창업 아이템의 국내 특허출원 및 창업 후 후속지원 등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창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 및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이번 협약의 후속 연계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지식재산 창업교육’을 울산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울산의 새로운 먹거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기 위해서는 대학생 중심의 청년창업 활성화로 산업의 다양성 확대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가능한 특허기술로 고도화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울산대 총괄기획본부장은 “시대적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키워내는 것이 대학 본연의 역할로, ‘창업’ 역시 대학이 요구받는 아젠다 중 하나”라며 “교육과 산업의 전문 기관이 협력하는 이번 협약은 그 역할을 해결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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