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2026-1학기 캡스톤디자인 어워드' 개최.. '64개팀 271명 참여'

최고관리자 2026.06.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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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6-1학기 캡스톤디자인 어워드를 마치고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울산대 제공






'복합 도전재를 통한 고용량 배터리 연구' 대상 수상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울산대 RISE사업단이 25일 교내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 기반 문제해결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워드는 '기업, 지역과 대학을 잇는 고리, 함께 만들어 가는 가치'를 부제로 지역과 산업 현장에 기여하는 아이디어를 조명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설계/제작하며 실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종합설계 교육과정이다. 이번 어워드에는 총 64개 팀, 271명이 참여했으며, 시제품과 패널 전시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대상 1팀을 포함한 총 1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드 대상은 재료공학전공 김혁진/김서진/박진석/윤재우/전양준/양병규/양성규 학생으로 구성된 'GrapheneDOR'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복합 도전재를 통한 고용량 배터리 연구'를 주제로 전기가 잘 흐르는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한 복합 도전재를 개발해,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면서도 전기가 원활하게 전달되는 고용량 배터리 제조 기술을 구현했다. 이번 성과는 향후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활용될 차세대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현 울산대 교학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로 연결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는 올해 지역의사제 도입에 따라 지역의사제전형을 신설해 5명을 모집한다. 올해 정원내 수시 전체 모집인원은 일반교과 657명, 지역교과 553명, 학교장추천 40명, 기회균형 14명, 지역의사제 5명, 잠재역량 428명, 지역인재 464명, 지역인재(기초/차상위) 4명, 예체능 156명, 특기자 13명, 경기실적우수자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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