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한국에너지공단 탄소중립 실현…대학생 참여형 '꿈드림 프로젝트' 가동

울산대가 25일 울산 중구 종갓집도서관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RISE(앵커)사업단은 25일 울산 중구 종갓집도서관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에너지로 밝히는 꿈드림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미래세대 에너지·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출범한 '에너지로 밝히는 꿈드림 프로젝트'에는 울산대 재학생 1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울산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며, 전통시장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한다.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 교육활동에 필요한 탄소중립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과 연계한 공공기관 취업아카데미와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울산대 관계자는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대학생과 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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